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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레일, 안데스 넘어 중남미까지 운영노하우 전수!
- 작성일 2013-07-15
- 조회수 2,321
코레일, 안데스 넘어 중남미까지 운영노하우 전수! - 중남미 철도 운영 현대화 교육’ 과정 입교식…볼리비아 등 3개국, 12명 참여 □ 코레일은 오늘(15일) 오전 11시 인재개발원(경기도 의왕시 소재)에서 볼리비아, 콜롬비아, 에콰도르 교통․철도 관련 정부기관의 고위간부가 참여하는 ‘중남미 철도 운영 현대화 교육’ 과정에 대한 입교식을 가진다. □ 이번 교육은 코레일 국제철도연수센터에서 금년부터 3년간 중남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기 연수사업의 일환으로, 볼리비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 등 12명이 참여했으며, 24일까지 진행된다. ○ 코레일은 지난 3월 중남미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 연수사업을 수주했으며, 이는 중남미 철도 시장을 개척한 첫 번째 사례이다. □ 교육생들은 한국철도의 철도안전 관리 및 열차관제 시스템 등의 전문강의와 구로관제센터 등 현 통하여 한국철도 전반을 이해하게 된다. ○ 볼리비아는 선진 철도 운영 시스템을, 콜롬비아는 안전 및 관제시스템을, 그리고 에콰도르는 여객 철도 운영 노하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. ○ 견학장소는 고양 KTX 차량기지, 구로관제센터, 서울역, 신경주역이다. □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“금번 연수를 통해 중남미 철도의 핵심 인재가 되길 바란다.”며, “중남미 철도 발전을 위해 교육뿐만 아니라,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관계를 강화시켜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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