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레일, ‘2013년 친환경 제품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’ 참가 - 숲과 기차, 기찻길의 조화를 통한 작품 전시, 코레일 심포니 축하무대 -
□ 코레일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‘친환경 제품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’(Carbon Footprint Gallery in Seoul 2013)에 참가한다고 밝혔다. □ ‘Carbon Footprint Gallery’는 친환경 제품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탄소저감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회다. □ 코레일은 이번 전시회에서 숲을 모티브로 한 이미지에 기차, 기찻길을 오버랩 시킨 작품을 선보이며,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우수성을 부각하고 기후변화와 환경을 지키는 선도기업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. ○코레일은 지난해 KTX 이어, ITX-청춘이 환경부가 후원하는 ‘올해의 녹색상품’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환경 친화적 교통기관임을 증명한바 있다. □ 또한, 음악적 재능을 기부 받아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오케스트라인 코레일 심포니의 축하공연으로 전시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문화기업 코레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. ○축하공연에는 ▲홀베르그 모음곡 중 프렐류드 ▲비발디 사계 중 여름 ▲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. □ 코레일 관계자는 “이번 전시회 참가는 코레일의 친환경성과 문화기업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며 “앞으로 코레일이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교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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