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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레일, ‘2013 추석 특별수송대책’ 수립
  • 작성일 2013-09-16
  • 조회수 2,5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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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레일, ‘2013 추석 특별수송대책’ 수립
- 평시보다 9.1% 늘려 총 3930회 열차 운행, 286만여명 이용할 듯 -
- 20일, 21일 귀경객 편의 위해 전동열차 연장운행 -



□ 코레일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, 귀성객의 안전한 열차이용을 위한 ‘2013 추석 특별수송대책’을 수립했다고 밝혔다.



□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간(6일간) 평상시 보다 36만4천여명이 늘어난 285만 6천여명(하루 평균 47만6천여명)이 철도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.
   ○ 이에 따라, 평상시 보다 수송력을 증강해 9.1% 늘어난 3,930회(KTX 1,430회, 일반열차 2,500회) 열차가 운행된다.
      ※ 수송력 증강내역(임시열차 포함)
         : KTX 141회 (하루 평균 23회) 일반열차 186회 (하루 평균 31회)


□ 추석 연휴기간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(www.korail.com), 전국 철도역, 코레일 지정 승차권 판매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.
   ○ 선호시간대 승차권은 대부분 매진됐으나, 구간별 심야시간대 좌석 승차권을 구할 수 있다.
   ○ 역귀성객을 위한 특별 할인티켓(17~18일 상행, 20~22일 하행)은 일부 열차를 제외하고 좌석 여유가 있으며, 30% 운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

□ 또, 귀경객 이용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동열차의 막차시간이 연장된다.
   ○ 코레일은 20일과 21일 이틀간 경부, 경인, 경원선 등 9개 노선의 심야시간대 임시 전동열차를 하루 33회 추가 운행해 KTX 등으로 귀경하는 고객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막차시간을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(종착역 도착기준)까지 운행한다.
     * 수도권전동열차 운행노선 : 일산선, 경춘선, 경인선, 경부선, 경원선, 중앙선, 분당선, 경의선, 안산과천선


□ 특히 코레일은 귀성객의 안전한 철도수송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(여객수송․운전․시설․전기․차량 분야)로 구성된 ‘2013 추석 특별수송대책본부’를 가동한다.
   ○ 추석 특별수송대책본부는 12개 지역본부와 함께 열차운행 상황을 24시간 빈틈없이 모니터링하고, 만일의 상황에도 신속하게 조치되도록 초비상체제를 갖출 계획이다.


□ 한편, 코레일은 이번 추석 특별수송을 대비해 8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분야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철도역사의 편의설비와 시설물 등과 선로와 차량 상태 등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과 취약개소에 대한 보수를 마쳤다.


□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“한가위를 맞아 열차로 고향 가는 길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도록 열차운행과 고객안내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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