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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때 그 시절로 떠나는 5월 추억의 기차여행”
  • 작성일 2015-04-13
  • 조회수 3,4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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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때 그 시절로 떠나는 5월 추억의 기차여행”
득량역, 한달간 ‘추억마을’과 코스프레 축제 연다!
12일 사전 공개 행사 갖고, 분천역 ‘산타마을’ 이은 新 테마역 선보여


□ 남도 보성의 시골역이 오는 5월 옛 향수를 가득 담은 ‘추억마을’로 다시 태어난다. 

 

□ 코레일은 오는 5월 2일(토)부터 31일(일)까지 30일간 전남 보성 득량역에 70년대를 테마로 한 ‘추억마을’을 개장하고 ‘추억의 코스프레 축제’를 연다고 밝혔다.

  ※ 코스프레 : ‘의상’을 의미하는 ‘costume’과 ‘놀이’를 의미하는 ‘play’의 합성어를 줄여 부르는 말. 게임이나 만화, 영화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방하여 그들과 같은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하며 행동을 흉내 내는 퍼포먼스

 ○ 득량역 추억마을은 코레일이 보성군과 함께 아버지 세대의 향수와 복고(復古)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.

 ○ 득량역 주변에 굴렁쇠, 고무줄, 말뚝박기 등 10여 가지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200평 규모의 추억놀이 체험장이 조성된다. 역 광장은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여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.

 ○ 역 앞 거리를 구멍가게, 다방, 이발소 등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로 만들어,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를 여행하는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마련된다.


□ 코레일은 득량역 추억마을의 또 다른 대표 콘텐츠로 교복, 교련복, 나팔바지 등 70, 80년대를 상징하는 복장을 하고 벌이는 ‘추억의 코스프레 축제’ 도 행사기간 진행한다.

 ○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, 득량역 주변 상가에서 교복·교련복 등을 대여할 수도 있다. 또한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동호인이 참여하는 행사도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.

 

□ 추억마을 개장과 함께 남도해양열차 S-트레인도 추억을 찾아 떠나는 그 시절의 모습으로 갈아입는다.

 ○ 열차 3호차 카페실을 골목, 상점, 만화방, 다방을 테마로 한 추억의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운행한다.

 

□ 득량역 추억마을 관광을 위한 연계 여행 상품도 마련된다.

 ○ S-트레인 또는 KTX를 이용해 녹차밭, 순천만 등 남도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게 되며, 당일과 1박 2일 일정이다.

 ○ 추억마을 열차 여행상품은 전국 여행센터와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예약할 수 있다.(☏ 1544-7755)
 
□ 이와 관련 코레일은 지난 12일(일) 득량역에서 추억마을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.

 ○ 이날 행사에는 서울, 부산 등 1,000여명이 특별관광열차를 타고 득량역을 찾았다. 특히, 300여명이 교복, 교련복 등 추억의 복장으로  코스프레 행사에 참여했다.

 ○ 교복 코스프레와 함께 복고댄스 페스티벌도 이어졌다.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교복을 입고 역 광장에서 기차놀이 플래시몹을 함께 하고 추억의 마을로 변신한 득량역 거리를 돌아봤다.


□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“득량역 추억마을은 분천역 산타마을의 성공 노하우와 자신감으로 준비했다”며 “색다른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대표적 테마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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