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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일 2016-10-10
- 조회수 2,982
배포일시|2016.10. 9.(일) 코레일, 열차 안전운행 위한 차량정비에 총력
구슬땀을 흘리고 있다.
□ 코레일은 파업이 예고된 시점부터 정비주기가 도래될 차량을 사전 정비하는 등 안전관리 및 차량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. ○ 또한, 필수유지업무 직원들을 투입하여 일상적인 차량 점검과 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팀장, 교관요원, 스텝 직원 등 베테랑 직원과 철도차량 전문 외부업체의 기술 인력을 지원받아 주기적인 차량정비도 빈틈없이 챙기고
있다.
적극 지원하는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.
□ 코레일은 파업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서고속철도에 임대 예정인 KTX-산천 22개 편성을 투입 하여 KTX 차량을 평시 대비 100% 운행하고 있다. ○ 코레일은 철도차량 정비에 관련된 내용이 법제화되어 있는 만큼 법과 규정, 매뉴얼 등을 엄격히 준수하여 정비하고 운행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.
□ 한편, 국토교통부에서도 철도노조의 파업 여파가 차량정비 소홀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도안전감독관을 상주 시켜 차량기지를 점검하고 정비주기 초과, 철도안전법 위반 사항 등을 감독하고 있다.
□ 정현우 코레일 차량기술단장은 “파업기간 중에도 차량정비를 더욱 철저히 하여 철도 안전을 지키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” 고 말했다.
△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직원들이 운행을 마치고 차량기지에 들어온 차량의 제동장치를 정비하고 있다.
△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직원이 차량정비를 마친 후 운전실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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