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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일 2020-10-29
- 조회수 14,064
배포일시ㅣ2020. 10. 29.(목)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광역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도현철(02-3149-2063) 담당 고진오(02-3149-2779)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(02-3149-3805) 한국철도, 수인분당선 평일 출퇴근시간 전철 6회 증편 11월 1일부터 한대앞~고색 아침 4회, 저녁 2회…배차간격 20분→15분대로 □ 한국철도(코레일)가 11월 1일부터 수인분당선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한대앞역과 고색역 구간 평일 출퇴근시간대 열차를 6회 증편한다. ㅇ 열차 증편으로 출퇴근시간대 평균 배차간격이 20분에서 15분대로 줄어든다. 지난 9월 신규 개통한 사리~고색역 구간은 일평균 7천 명 가량 이용하고 있다. □ 출근 시간대에는 한대앞역 기준 오전 7시4분과 8시49분에 출발하는 왕십리행 상행열차와 고색역 기준 오전 7시11분과 8시42분에 출발하는 인천행 하행열차가 추가된다. 퇴근 시간대에는 한대앞역을 오후 7시4분에 출발하는 상행(왕십리행)열차와 오후 6시38분에 출발하는 하행(인천행)열차가 증편된다. ㅇ 변경된 운행시간은 한국철도 홈페이지( www.korail.com )와 철도고객센터(1544-7788) 또는 수인분당선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. □ 한편 한국철도는 수인선 3단계 개통 후 4호선(오이도~한대앞)과 수인선 선로 공용에 따른 열차지연 상황, 이용객 의견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개통 초기 열차운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. □ 조대식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“앞으로도 신규 노선의 안전한 열차운행과 이용 편의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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