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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철도, 국가유공자 가구 집수리 지원
- 작성일 2020-11-24
- 조회수 12,364
배포일시ㅣ2020. 11. 24. (화)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사회가치처 담 당 자ㅣ처장 김상고(042-615-5730) 담당 김연희(5735)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(042-615-3127) 한국철도, 국가유공자 가구 집수리 지원 누수 옥상 개선, 화장실·주방 등 리모델링 ‘내일하우스’ 비대면 진행 □ 한국철도(코레일)가 23일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‘내일(Rail) 하우스’를 진행했다고 밝혔다. ※ 내일(Rail)하우스는 한국철도가 2007년부터 시작한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철길 주변 소외계층의 헌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. □ 한국철도는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추천한 차상위계층 참전유공자의 노후된 집을 찾아 누수가 있는 옥상 개선과 화장실과 주방 등의 리모델링을 지원했다. ㅇ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작업 하는 대신 기부금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. □ 한편, 이번 집수리 지원은 행전안전부의‘협업이음터’를 통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, 코레일테크와 협력해 추진됐다. □ 한국철도 관계자는 “겨울철에 접어들며 실내 생활이 늘어나고,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집에서 좀 더 편안하게 지내시는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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