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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철도, 신축 이전한 군산항선 ‘대야역’ 10일 영업 시작
- 작성일 2020-12-09
- 조회수 13,080
배포일시ㅣ2020. 12. 9. (수)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역운영처 담 당 자ㅣ처장 이민성(042-615-3994) 담당 마준영(4024)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(042-615-3127) 한국철도, 신축 이전한 군산항선 ‘대야역’ 10일 영업 시작 지상 3층, 지하 1층 규모로 엘리베이터·수유실 등 편의시설 갖춰 □ 한국철도(코레일)가 10일부터 신축 이전한 군산항선 대야역의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. □ 새로 이전한 대야역*은 연면적 2,142㎡의 지상 3층, 지하 1층 규모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, 수유실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췄으며 기존 위치에서 약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. * 전북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248-5번지
□ 대야역 이전은 익산~대야 복선전철화(14.3km) 및 군장산업단지 인입철도(28.6km) 연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. 이에 따라 열차는 기존 선로가 아닌 신설된 복선전철 구간을 달리게 된다. ㅇ 대야역은 현재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상·하행 10회씩 운행하고 있으며, 이전에 따른 운행시간과 횟수는 변동이 없다. □ 한국철도 관계자는 “새 역사 신축을 통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,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역사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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