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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철도, 공공기관 최초 ‘사이버안전센터’ 이중화
- 작성일 2021-03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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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포일시ㅣ2020. 3. 23. (화) 매 수ㅣ총 2 매(사진 포함) 담당부서ㅣ정보보안 TF 담 당 자ㅣ처장 심승식(042-615-5791) 담당 정부원(5795)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(042-615-3127) 한국철도, 공공기관 최초 ‘사이버안전센터’ 이중화 유사시 서울 본 센터 백업하는 대전 센터 구축…사이버 공격 대응력 높여 □ 한국철도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사이버안전센터를 이중화했다. □ 한국철도(코레일)는 대전사옥에 모든 철도 정보에 대한 사이버 보안을 종합 관리하는 ‘사이버안전 비상관제센터’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. □ 대전 ‘사이버안전 비상관제센터’는 서울사옥에 있는 ‘한국철도 사이버안전센터’가 재난이나 테러, 전염병 등으로 정상 업무가 불가능 할 경우를 대비한 비상관제센터로 서울 센터와 동일한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. ㅇ 한국철도 사이버안전센터는 2014년 서울사옥에 설치돼 열차 운행 정보, 승차권 예약발매시스템 등을 포함한 70여개 철도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에 24시간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. □ 사이버안전센터를 서울과 지방으로 이중화 한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가 최초다. □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은 “열차 운행 등 철도 관제 정보를 비롯한 고객 개인정보 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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