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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부터 ‘KTX-산천’ 등 열차시간표 일부 조정
  • 작성일 2010-03-29
  • 조회수 3,5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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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부터 ‘KTX-산천’ 등 열차시간표 일부 조정
광역전철 일·공휴일 첫차 빨라지고 주말 급행 추가 운행


□ 코레일(사장 허준영)은 ‘KTX-산천’ 이용편의 증대(`10.3월)와 열차(광역전철 포함)별 수요분석에 따라 내달부터 ‘KTX-산천’, 광역전철 등 열차운행시간표를 일부 조정함.


□ 이번 개편으로 KTX는 신설과 운행구간 조정으로 호남선 주중 2회가 추가돼 총 경부선 143회, 호남선 38회가 운행됨.(※주말 기준, KTX-산천 포함)
  ◦ KTX-산천은 경부·호남지역에 고르게 분포되도록 호남선 용산-목포 간 주중 2회가 늘어 총 12회(경부선 4회, 호남선 8회)가 운행됨.
  ◦ 경부선 KTX의 경우, 부산·경남지역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일 8회 서울-동대구 간을 서울-부산 간으로 운행구간을 연장했음.
  ◦ 무궁화호는 요일별 이용객 수요에 따라 10회 운행 중지하고, 4회 신설됨. 특히, 동대구역 환승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동해남부선과 경부선·경전선의 운행구간이나 운행시각을 조정함.
  ◦ 장항선은 이용객들이 마지막 열차를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새마을호에서 무궁화호로 변경됨. (※기타 상세내역은 붙임 참고)


□ 코레일은 주5일제 정착과 더불어, 최근 늘어나는 수도권지역 주말 레저수요를 반영해 모든 광역전철의 일요일(공휴일 포함) 첫 차 시각을 30분 앞당기는 등 광역전철 운행체계를 일부 개편함.
  ◦ 주말(토~일) 급행전동열차는 현재보다 경인선 50회, 경원선 5회, 경부선 4회 추가 운행됨. 또, 경원선 원거리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청량리종착열차 중 43개 전동열차를 성북역까지, 의정부역 종착열차 중 14개 전동열차를 양주역까지 각각 연장 운행함.


   ※ 주말 급행 전동열차 운행 비교(일평균)
(단위 : 회)구 분현행변경(4.1부터)증가비고경인선 (용산~동인천)103153+50경부선 (용산~천안)2428+4경원선 (성북~동두천)05+5계127186+59


   ※ 주5일 근무제 : 2008년 7월부터 20명 이상 사업장에서 토요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, 2011년부터 20명 미만 사업장에도 토요 휴무제가 확대 적용될 예정임.


  ◦ 주말 전철운행체계 개편으로 KTX와 연계승차가 빨라지는 등 고객의 여행 편의와 시간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.


□ 한편, 개정된 열차시간표는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되며,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(www.korail.com)나, 철도고객센터(☎1544-7788, 1588-7788)로 문의.



※ 붙임 : 노선별 운행조정 상세내역 및 KTX-산천 운행시간표(본문 참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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